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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꽃이라 불리는 유흥업소의 아가씨들

밤의 꽃이라 불리는 유흥업소의 아가씨들.

아가씨들이 화류계로 투신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유흥가는 치열해진 경쟁 속에 피 말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보내고 있다. ‘술 따르면 돈 번다’는 것은 이미 철 지난 얘기. 이에 아가씨들이 익혀두어야 할 기본 소양 몇 가지를 적어본다.

1. 업장 선택법
유흥가에는 일반적으로 노래방, 하드코어, 퍼블릭, 클럽, 20%, 쩜오, 텐 등 여러 분류의 업소가 있다. 업소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당연히 자신의 능력(?)에 맞춰 지급되는 돈이다.

대표적으로 정통 룸살롱의 경우 38라인, 떠블 등이 있으며, 지급되는 액수가 높은 가게라도 출근비, 결근비, 지각비 등을 따져보면 업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티씨부분에 있어서도 당일 결재, 명일 결재 등 업소마다 시스템이 틀릴 수 있으므로, 귀동냥으로 들은 풍월을 참고로 츄라이 보면서 확실히 물어보는 것이 좋다.

우선 장사가 잘되는 업장을 가라. 이유는 간단하다. 장사가 잘 되는 업장은 초이스 기회가 잦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업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업장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이스 한 명이 가게 하나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다. 업소의 아가씨들을 훑어보면, 자신이 업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다.

회전이 빨라도 자신이 중하라면, 중중 또는 중상의 아가씨들이 초이스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이 업소의 중상이라도 회전이 되지 않으면 하루에 한방, 두방이 전부가 되기 때문에 초이스 기회 또한 적어지기 마련이다.

2. 초이스에서의 마인드
우선, 자신이 텐프로에서도 에이스 급에 속할 정도의 미모를 갖추고 있는 사람은 예외다. 뭘 해도 예쁜사람은 예외라는 소리다. 하지만 아가씨들은 손님을 모시는 이들이다. 자신이 맡은 술자리에서 파트너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씀 되시겠다.

예를 들어보자. 카페나 노래방, 가끔가다 룸에도 바지를 입고 들어오는 아가씨가 있다. 백이면 백, 썩 바지가 어울리는 아가씨다. 하지만, 격식 있는 자리에 정장을 갖추는 것이 관례이듯, 룸살롱처럼 자신을 상품화시키는 곳에서는 화장을 하고, 치마를 입는 것은 예의다.

혹자들은 “손님이 봤을 때 예뻐 볼일 만한, 손님이 좋아할만한, 손님을 위해 입는 것이 옳다’고 얘기한다. 즉, 생각하는 시각을 나에게 서가 아니라 손님으로부터 시작 하는 것이 유흥가 아가씨가 가져야 할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

3. 테이블에서의 마인드
테이블에서는 늘 밝은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술장사는 독특한 문화다. 자신이 수용하지 못할 것을 요구하는 손님도 있다.

어차피 돈 벌기 위해 독한 마음 먹고 온 화류계, 참을 수 있는 한 최대한 참으면서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옳다. 유흥가 전반에 있는 다양한 아가씨들의 공통, 소프트한 터치, 상반신은 까지는 참아야 한다. 가슴은 화류계의 기본이다. 나머지 수위는 아가씨들의 눈치를 살펴가며 파악하라.

파트너에게 사랑 받는 법 하나, 옆에 착 달라붙어라. 손님이 선택한 파트너가 그림자 처럼  붙어 있는 것을 싫어하는 남성은 없다. 이는 과도한 떠블을 피하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중간뺀지, 중간캔슬의 경우 방이 깨지고 티씨마저 날아가는 수가 있다. 정 진상이다 싶으면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영업진에 얘기를 하는 것도 좋다.

 
 
고리타분하게 부연 설명을 해본다. 테이블 중간에 나와버리면 본인의 수입뿐만 아니라 영업진에게 피해를 입히는 결과가 나타난다. 그날 매상뿐만 아니라 다음 번 손님과 매상 등, 자신에게는 다른 손님에게 초이스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4. 오픈 마인드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한다. 업소를 옮기면 팀으로 가는 경우와 혼자 가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서먹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우선 대기실에서 나이를 속이지 말자. 어차피 민증은 언젠가는 까게 된다.

친한 언니들끼리 들어가면 테이블 분위기가 쉽게 잡힌다. 언니들과 친해지기 위해 소주를 한잔씩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 아가씨들이니까 대화를 통해 공통된 주제를 찾기 어렵지 않다.

언니들끼리 손발이 잘 맞아야 테이블이 편안하다. 안 맞아서 처음 보는 손님에다 언니들마저 안면이 없다면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애미애비말도 안듣고 술집에 나오는 아가씨들에게 먹히지도 않을 잔소리라는 것을 알지만,’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이왕 시작한 화류계, 열심히 해서 바라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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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 2010 Posted by | b.s&&&화류일상 | , , , , , , , , , , , | 댓글 남기기

일본 유흥업소 아가씨 관련 정보지가 있다.

 

일본에는 속칭 ‘나가요걸’ 혹은 ‘화류계 종사자’들로 불리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지가 있습니다.한국에도 그런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나 모임이 있는 것은 본적이 있습니다.물론 일본에도 그런 사이트가 있습니다만 길을 가다가 흔히 눈에 띄는 것은 이런 ‘정보지’ 입니다.

정보지에는 ‘나가요걸’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이 정보지는 무료배포되고 있는데 주로 대도시의 유흥가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어떤 ‘정보’들이 실려 있을까요?

<파라다이스 퀸 이라는 ‘업계정보지’ 지난 12월 이케부쿠로에 갔다가 들고 왔습니다>

<먼저 첫장을 넘깁니다…업계 아가씨들이 사용하는 ‘명품’과 ‘액세서리’ 광고가 가장 많습니다>

<왼쪽에 목차가 나와있고…오른쪽은 피부미용,미용실 광고입니다>

<업계종사자라면 관심이 많을 ‘최신 패션’을 소개합니다>

<스타일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네요.사진의 여성들은 ‘모델’ 이지 화류계종사자는 아닙니다>

<이런 스타일들이 일본 화류계의 ‘표준적인’ 복장입니다…무슨 밤무대 가수같죠?>

<오픈된 공간에서 술을 따라주거나 같이 얘기를 하는게 일인데,이런 긴 드레스를 많이 입습니다>

<의상들의 정보와 판매하고 있는 점포소개가 나와있습니다>

<피부미용,다이어트,화장등도 빼놓을 수 없는 ‘정보’ 겠지요>

<이쯤에서 ‘수상한 남자'(?)들 등장…호스트들의 광고가 나옵니다…나가요걸들은 왜 호스트에 약할까요?>

<부동산 정보도 실려 있습니다.도쿄내의 원룸 혹은 독신자가 살만한 집들이네요..월세 8~10만엔정도>

<화류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지식’이 실려 있습니다.업소의 종류,고용형태,주의점 등에 대한 설명입니다>

< 취업정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여성 시급 4500엔 ,남성 바텐더 1500엔 정도?>

<여성의 경우 ‘플로어 레이디’라 불리는데 나이 20~25세 정도에 시급 4천엔 이상 정도네요>

<오른쪽에 ‘CHAT LADY’ 라는게 있습니다.PC나 핸드폰으로 남성들과 채팅을 하는게 일이죠…
시급은 5천엔이라고 쓰여있으나,경험자들의 블로그 일기를 보니 실제로는 1800~2000정도라고 하네요…
좀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수요’가 그만큼 있다고 합니다…
돈내고 채팅을 하는 남성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얼마나 외로웠으면;;;>

<왼쪽은 사진관/오른쪽은 눈이 커보이게 하는 컬러 컨택즈렌즈의 광고입니다…좀 징그럽네요;;>

<왼쪽은 성병검사 안내;;; 오른쪽은 이 잡지의 인터넷 판에 대한 안내입니다 >

<보통 여성잡지들처럼 길거리에서 만난 멋쟁이들의 사진도 실려있습니다…시부야라고 합니다>

<오른쪽이 이 잡지의 인기모델인데, 한 업소의 기념이벤트에 참가한다는 이벤트 안내>

<왼쪽은 여성전용 ‘고소득 구인정보’ 안내 사이트 광고 / 오른쪽은 호스트의 사진>

<12월에 집어온거라 그런지…러브호텔 광고와 할인쿠폰이 있습니다…보시다시피 ‘미사용’>

<구인광고인데, 한 업소의 풍경을 만화로 표현했습니다…초심자들에게는 더 알기쉬운 설명일 수도 있겠네요>

<한 여성의 ‘전직 성공담’…화류계로 전직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30대 이상 모집 / 부분신체모델 모집…신체는 신체인데…’어느 부분’ 이냐가 문제겠죠;;;
광고에는 ‘발’ 이라고 써있긴 한데, “얼굴은 나오지 않습니다” 라고 강조하는게 수상합니다;;;>

<여기도 채팅 레이디 광고가 있네요…시급5천엔…남자가 여자인척 하면 안되는 걸까요?>

< 부분신체모델…손/발 모집! 얼굴나오는게 부끄러운 분들도 OK!  >

<고소득 구인정보…요즘은 거의 핸드폰 사이트가 주류입니다.자주 이사를 하는 사람들은 그게더 편하겠죠>

<여느 잡지와 다름없이…음악/영화 정보도 실려 있습니다>

<물론 ‘독자선물잔치’도 있습니다…1등은 업소용 드레스;;;>

<왼쪽은 ‘만남’ 사이트인데…이상하게 이런건 여성은 무료가 많더군요>

<잡지의 맨 마지막 장…성형수술 광고입니다…시세를 좀 볼까요?
가슴확대술 10~30만엔 / 지방 흡입 부위별로 12~39만엔 /팔다리 털제거 1~2만엔>

이상 일본의 ‘화류계 정보지’였는데요, 제가 호기심에서 이걸 집어오는데
같이 있던 일본 친구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 그런 광고들만 보면 쉽게 돈 벌 수 있는 것 같지만,
  ‘떳떳한 일’을 해서 그렇게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라고요.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쉽게 돈 벌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일 것입니다.
쉽게 버는 돈은 분명히 쉽게 다시 나가게 될 테니까요.

8월 3, 2010 Posted by | 일본 유흥가 | , , | 댓글 남기기

!!!나가요가 말하는 ‘아가씨 대기실’

 

밤에 피는 장미들의 달콤한 휴식의 공간으로 마련된 일명 ‘아가씨 대기실’은 금남의 방이나 다름없는 그녀들만의 은밀한 공간이다. 각 유흥업소마다 마련돼 있는 대기실은 아가씨들의 대기 장소이기도 하다.

출근한 후 테이블(룸)에 앉을 때까지. 또 중간 중간의 대기시간은 대부분 이곳에서 보낸다.

             [유인하 대표의 바텐룸 대기실 제공]

사실 예전엔 업주들이 주로 창고나 못 쓰는 룸을 개조해 아가씨 대기실로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아가씨 제일주의’ 즉 아가씨 모시기에 여념 없는 업소들이 늘어나며 그녀들의 대우도 높아졌다. 
 
이젠 더 이상 그녀들의 쉼터인 대기실이 창고일 수 없다. 아가씨들의 사랑방과 다름없는 그곳엔 항시 대기실을 지키는 ‘대기실 반장’을 비롯, 룸살롱 설계 시 대기실까지 처음부터 같이 인테리어 한다.

그곳에서 만난 화류계 입문 3년차 김루나(가명․24세) 씨는 만났다. 그녀에게 ‘요즘 아가씨 대기실은’이라는 내용으로 대기실 풍경 이야기를 나눴다.
 
△ 자신의 소개를 부탁한다.
– 저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대기실 인터뷰는 하지만 개인정도는 아무것도 말 안할 거다. 솔직히 우리랑 인터뷰하는 것 자체가 우리 위한 것도 아니고 우리 사연 캐서 이야기꺼리 만들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이런 거 싫다.

△ 인터뷰 주제인 대기실 경력은 얼마나 되는가.
– 이래저래 합치면 내가 대기실하고 인연을 맺은 게 한 3년 정도 된다.

△ 대기실에서 아가씨들은 주로 무엇을 하는가.
– 뭐, 항상 시끌시끌하다. 출근하는 애들부터 (테이블)한바퀴 돌고 오는 애. 진상 만났다고 욕하는 애들. 별에 별 이야기로 언제나 시끄럽다. 뭐 일반 여자들의 수다랑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 안에서 간식도 먹고 그 와중에 카드 치는 애들도 있고, 이런저런 정보도 교환한다.

△ 주로 어떤 정보교환을 하는가.
– 당연히 손님이야기다. 이번에 들어갔던 테이블 손님 직업이나 나이, 매너 등. 또 제일 중요한 팁은 얼마나 주는지 어떤 것 같은 지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류한다. 뭐 아가씨들끼리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손님을 분석하기도 하고, 빠삭한 애들은 손님을 가려 받기도 한다. 
 
△ 사실 직접 와서 보니까 여자들만 있다고 하기엔 조금 지저분한 것 같은데.
– 다 그런 거 아니겠냐. 우리 집도 아니고. 더구나 여기 나오는 애들 치고 손에 물 묻히기 좋아하는 애들 없다. 그냥 버티고 앉아서 놀다가 일하다 보면 가게에서 알아서 청소한다.

△ 남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다른 것 없다. 제발 매너 좀 좋게 해라. 아무리 돈 많고 어쩌고 해도 매너가 꽝이면 우리도 사절이다. 초이스고 나발이고 우리도 싫으면 안한다. 이 바닥 뻔 한데 소문 한 번 잘못 돌면, 본인(남자)도 손해 막심일 것이다. 또 반대로 매너도 좋고 팁도 잘 주면 우리 안에서도 서로 들어가려고 진짜 싸움 날 만큼 요란 법석하다. 이곳에 온다고 무조건 대우 받는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 자기하는 만큼 대접받는 거 아니겠냐.

7월 21, 2010 Posted by | b.s&&&화류일상 | , , , , , , , , | 댓글 남기기

♥영업은 쉬운게 아닌거같아요..[여실장일기]

일반인으로 있다가 화류계에 처음 입문하여
마담하고 느낀건데 ㅜㅜ
영업은 쉬운게 아니였어요…
솔직히 저 일반인으로 있을때 유흥업소에 일하시는분들 
할일없이 돈버는줄알았어요..
정말 쉽게 번돈이라 생각했고
힘든일 모진일 다 우리가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게 100% 잘못됬다는걸
오늘에서야 뼈저리게 느끼는 하루였어요ㅜㅜ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저 일반인으로 있을때 제얼굴 보러 와주셨던 직장동료 및 회사분들까지도
어떻게 그렇게 대하시는지..
제가 아는 오빠들이라 와준다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여겨서
진짜 거품없이 만원도 안냄기고 가격을 제시해도..
아는 사람인데 그것밖에안되냐고..
오빠한테 그럴수있냐고..
그러면서 간만보는 손님들..

오늘그렇게 3팀을 놓쳤네요..
저히 업소가 그렇게 비싼건가요?
그래서 손님들이 안오겠다고 하는걸까요?
그렇게비싼가격인가요 ㅜㅜ………

제가 일하는 곳보다 더 비싼 술집 많은데 ㅠㅠ

오빠들 그렇게 짠돌이일수있나요 ㅜㅜ
전정말 진실된장사를 하고싶었어요..
손님이기보다는 친한오빠처럼 친한동생처럼
그렇게 지내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많은걸 착각했나봐요..
영업 쉬운게 아니네요…
꽁치니깐 기운도 안나고..기도죽고..
다른상무들 마담들은 열심히 손님받는데.저혼자 멀뚱거리고 앉아있는데
한심하기도하고.. 도망가구 싶어지더라구요..

휴.제가너무 지나치게 꼬장부리는거같네여..

내일은 더열심히해서
진짜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삐끼를 쳐서라도
한팀이라도 받고싶은 생각을 하네요..힝

제신세한탄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ㅎ
저한테 용기에 문자 한통씩 보내주시면 감사할께요^^…

7월 20, 2010 Posted by | b.s♥♥♥[여실장일기] | , , , , | 댓글 남기기

몸은 가지세요 그러나 입술만은!!!!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특히나 대한 민국은 돈으로 쾌락을 살 수 있는 나라다.  연예인의  성매매나 신인급들의 스폰서 논란은 해를 두고 끊이지 않았다. 유독 요즘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죽 이어져 온 사건들이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갖가지 “하드코어”로 무장한 수많은 시스템들이 생겨 나고 있다. 비단 룸사롱 뿐만 아니라 대딸방, 안마에 이르기 까지 돈만 주면 갖가지 포르노에서나 볼 법한 행위들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아니 어쩌면 도래 한 것이라는 표현 보다는 이전 부터 있어 왔집만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야 일반인에게 다가 온 것인지 모른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공유 되면서 부터 가격과 서비스의 무한 경쟁이 시작 되었고 소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낮은 가격에 갖가지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이런 하드코어 서비스에도 불구 하고 키스방이라는 틈새 시장을 노린 시스템이 승승 장구 하고 있는 것도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하드코어 시스템에서 선전 하는 소프트 시스템 “키스방”

 대게 영화를 보면 이런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거리의 여자들이 몸은 팔지만 키스는 허락 하지 않는 모습을 말이다. 대한 민국 남성이라면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꽤 있을 듯 싶다. 이러한 문화는 서양이라고 해서 다를게 없는 듯 하다.

 일례로 “프리티 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리처드 기어와 처음에는 키스를 하지 않다가 나중에 키스를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여주인공의 친구는 절대 키스를 하지 말라고 충고 하며 나중에 키스를 한 사실을 알게 되곤 “사랑”이란 단어를 사용 하게 된다.

 요는 키스를 하면 정이 들게 되고 결국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굳이 화류계를 떠나서라도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통의 수단이다. 키스의 종류 또한 부지기수로 많고 어느곳에 키스를 하느냐에 따라 의미도 달라진다.

연인과의 키스, 부모 자식간의 키스, 경의를 표하는 키스, 등등…

화류계 언니들도 키스 하면 정이 든다???

 이러한 사실을 살펴 볼때 사랑이 없이 돈으로 연결된 사이에서의 키스는 매우 부적합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뭇 남성들은 유흥 주점에서 키스에 목메기도 한다.

 실제로 유흥가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빌자면 마음에 드는 남성과 키스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또 자신을 찾아 줬으면 하는 남성에게는 의도적으로 입술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곰곰히 생각 해보면 키스를 나눈다는 것은 매우 친밀감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물며 여자들이야!!!!!

 그러나 요즘에는 어떻게 된 일인지 돈받고 키스 해주는 신종 업소가 번성 하고 있다.

 자칭 키스방의 원조라 자부 하는 00 는 지점만 10여개나 두고 성업 중이란다. 이미 현행 법적으로 불법의 요소가 없음을 인정 받아 단속으로부터도 자유롭다는 업주의 설명….

 속칭 “매니저”라 불리는 도우미와 이야기 해본 결과 다소 의외의 견해를 들을 수 있었다. 키스하는 것이 성매매보다 훨씬 자책감도 덜 들고 깔끔 하다는 것이다.

 
요즘 신세대는 키스 정도는 가볍게 여겨

수입은 적지만 남친에게도 덜 미안 하고 또 성매매업소가 아니다 보니 자신처럼 학비 벌러온 학생이 대부분이라는 것….

자신을 “매니저”라 칭하며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솔직히 무슨 매니저 인지 무척 궁금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이곳이 진정한 애인 모드라고 고객들이 이야기 하더라며 자랑을 늘어 놓는다. 자신을 보기 위해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예사이고 그나마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한번 예약 하면 1-2시간 이상씩 페이를 지불하고 둘만의 시간을 갖으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

 즉  어느정도 절제 되면서도 친밀한 관계가 자연스레 유지 되어 애인처럼 느끼고 대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키스 하면 정들지 않느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은 “역시나”였다.

 자신은 남친이 있어서 안그럴려고 애쓰지만 동료 중에는 손님과 몰래 만나서 데이트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물론 성매매를 매게로 한 것이 아닌 즉 서로 좋아서 데이트로 발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키스방 여성 들은 대게 돈을 벌기 위해 뛰어든 화류계 초짜들….

그러나 서로 오래 가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고….

대게 키스방에서 일하는 여성의 경우 화류계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손님에게 휘둘리기가 일수란다.

속칭 화류계 “초짜”로 통하는 키스방 매니저들이 쉽게 정을 두기도 한다는 것..

오히려 매니저 보다 남자 쪽에서 “작업”에 중점을 두고 가볍게 만나는 것 같단다.

 자신도 남친만 없었다면 아마 여럿 만났을 것이라며 진정한 애인모드를 재차 강조 한다. 멋지거나 필이 통하는 남성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친근한 정이 드는 것 같다고…..

현재 대한 민국은 돈 만 있으면 극도의 쾌락을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성문화가 범람해 있다.

 과연 아무리 3-4만원의 저렴한 비용이라 할지라도 키스와 가벼운 스킨쉽의 애인모드만으로 승부 하는 키스방의 출현이 뭇 남성들의 욕구을 채워 줄 수 있을지

원조 키스방 00가 지점을 늘리면서 승승 장구 하는 것을 이미 이러한 시스템은 자리를 잡은 듯 하다.

7월 20, 2010 Posted by | b.s~핫이슈 | , , , , , , , , , , , , , , , , | 댓글 남기기

+우리는 텐프로를 알고 싶다

지금 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최고급 룸살롱 (속칭 텐프로)이 다루어지면서 저마다의 다른 정의가 내려졌다

텐프로란 시설이나 아가씨, 손님의 모든면이 상위 10%에 드는 룸살롱 정도로 정의했고 그것이 표준처럼 널리 알려졌는데 사실 정확한 의미에서 바라본다면 상위 10%라는 가정은 무의미하다. 시설은 상위 10%라는 기준이 맞을지는 몰라도 아가씨나 손님의 수준은 대한민국이라는 공간을 기준점으로 한다면 상위 1%안에 들고도 남을 것이다..
텐프로 업소는 강남을 중심으로 하여 현재 30여개 정도 포진 하고 있는 상태. 그 중 현재 영업을 하는 곳은 20여개 약간 넘는 수준이다. 일반적인 유흥업소에서는 텐프로에 포진 전체적인 아가씨 평균수질이 나은 곳은 찾아 보기 힘들다. 손님층은 정치인들이 자주 찾는 G업소 같은 곳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 텐프로는 성매매가  없는 최고급 룸싸롱정도로 정의하면 될 거 같다. 그런데 이런 텐프로가 욕을 많이 먹는건 다름아닌 아가씨의 더블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말을한다. 난 도대체 더블이란걸 이해할 수 없다고…

 그렇다.
텐프로 종사들은 더블이란것에 대해 고객들에게 억지로 이해를 구하지는 않는다. 이세상엔 더블을 뛰지 않는 90% 이상의 술집들이 있고 고객은 더블을 뛰지 않는 술집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까.  
아주 미묘하게도 화류계. 특히 룸의 세계는 너무나도 철저하게 시장을 반영하는 곳. 다시말하면 좋은 의미에서거든 나쁜 의미에서거든 시장경제 그 자체가 정점에서 완전하게 실현되고 있는 체제라는거다.
그 어떤 형태의 술집이건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누군가가 찾지 않는다면 술집은 자연히 문을 닫을 테니까….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형태의 술집이 전체적인 술집의 주요 트렌드가 되는 것.
9.23 특별법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전까지만해도 강남의 유흥가를 상징하는 것은 속칭 즉빵클럽이었다. 사람들이 룸싸롱에서 가장 원했던 것은 2차였고 싼 가격에 많은 아가씨들을 초이스할 수 있는 형태로써의 즉빵클럽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였기에 강남의 대세가 되었던 것이다. 2시간 혹은 2시간 반이란 짧은 타임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차피 술보단 잿밥에 더 관심이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유흥은 이루어진다. 텐프로 역시 사람들이 만든 체제이지만….텐프로를 원하는 손님들이 없었다면 존속 자체가 불가했을것이다.

나는 2차는 안가는데 대신 파트너만큼은 이뻤으면 좋겠어…라는 니즈에서 출발한 것이 텐프로니까…2차를 안가기 때문에 술자리 자체가 중요하게 되었고…그속에서 다양한 유흥들을 찾게 된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왜 텐프로에선 더블을 뛸까?

아니 떠떠블로 인해 손님을 짜증나게 할까?

이유는 단순하다…..
텐프로의 아가씨들의 수준은 못해도 클럽에선 에이스 수준.

그런데 텐프로에선 성매매가 없다. 당연히 클럽의 에이스보다 나은 애들이 있기에 더 수입을 맞춰줘야 하는데 …클럽의 주 수입원인 2차가 텐프로에선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 하나…

더블이 안 되는 곳에선 내가 찾는 아가씨를 찾아도 앉힐수가 없는 일이 다반사이다. 반면 텐프로는 철저한 지명 장사이다. 개별적인 관계를 기초로 한 지명장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은 내 지명을 내가 앉히느냐의 여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텐프로에선 더블을 허용한다.
간혹 손님이 오셔서 돈은 맘대로 줄테니까 파트너를 더블을 못뛰게 해달라고 할때도 있지만 그것은 업소 차원에서 커트되기 십상. 왜냐하면 아가씨의 수입도 중요하지만 혹시라도 다른방에서 지명손님이 찾는다면 그 손님을 외면할수 없기 때문이다.

텐프로 룸살롱 경영인들은  텐프로에 출근 하는  아가씨들의 수입을 최고로 맞춰주는 이유는 그 아가씨들을 계속 데리고 있기 위함이지만  그 아가씨들을 계속 데리고 있을려는 까닭은 다름아닌 아가씨를 찾는 고객 때문이다.

한국의 룸싸롱에서 2차가 없다는 것은 패러다임 자체의 전환을 요구한다. 정말 모든게 틀려지는 것들이다. 텐프로 역시 시대의 부산물이고  현 시대에 맞추어서 계속 해서 진화하고 변화해 나갈 것이며 수많은 사회적인 시선의 모순과 문제에 대한 지적을 반성하면서 또 다른 대안을 찾아 변화할 것을 기대 한다.

7월 20, 2010 Posted by | 밤문화지침서^^ | , , , , , , , , , , , , | 댓글 남기기

+룸살롱 굿 초이스들 비법 전격공개

순간의 선택이 황홀한 하룻밤을 좌우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한다면 남성들은 몸매 좋고 얼굴 예쁜 아가씨들이 시중을 들어주는 고급 룸살롱을 찾는다. 이곳을 자주 찾는 이들은 흔히 ‘룸도리’로 불린다. 룸도리들이 좋은 유흥업소를 찾아 헤매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즈니스적인 측면도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 아가씨들의 시중을 받으며 왕이 되고 싶어하는 남자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즉, 평소 겪기 힘든 상황을 비싼 돈 주며 만드는 일종의 상황 연출이다. 왕처럼 모시는 아가씨를 선택하는 것 역시 그 날 기분의 승패를 좌우한다. 또 최고의 룸도리는 아가씨 고르는 방법(초이스) 정도엔 이미 통달해 있다. 한눈에 아가씨들의 스타일과 성격까지 파악하는 룸도리가 되기 위한 조건과 방법을 알아봤다.
룸살롱 술자리의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은 바로 아가씨 ‘초이스’ 순간이다. 초이스의 중요성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짧은 시간 안에 성공적인 초이스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술이야 무엇을 마셔도 취하는 것은 다 똑같다.

하지만 옆에 앉는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들거나 또는 ‘선수’(아가씨) 자세가 불량하고 매너가 ‘꽝’이라면 술자리의 재미는커녕 술값을 내는 것조차 아깝다. 그만큼 아가씨들 초이스는 술자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가볍게 놀기 위해 찾은 술자리는 예쁘고 몸매 착한 아가씨라면 만사 오케이다. 하지만 바이어들과의 접대자리에서는 아가씨의 수질보다 중요한 것은 분위기를 맞출 수 있는 아가씨를 초이스 해야 한다는 것. 1조부터 들어오는 쭉쭉 빵빵한 아가씨들 중 길게 볼 것도 없이 예쁜 아가씨를 무조건 선택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박종혁(가명·43)씨는 얼마 전 중요한 접대가 있어 바이어를 대동하고 자주 연락 오는 ‘구좌’(영업상무)를 통해 룸살롱에 자리를 잡았다. 박씨는 담당구좌에게 “중요한 손님이니 특별히 아가씨들 좀 신경 써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씨가 찾은 A업소. 아가씨 예쁘기로 소문난 북창동 대표 업소다. 들어온 아가씨들은 1조부터 인사를 시작했다. 박씨는 얼굴이 제일 예쁜 아가씨를 상석 파트너로 초이스 한 후 옆자리에 앉혔다. 술 한잔씩 돌리고 이야기를 시작할 때쯤 상석 파트너 아가씨가 다짜고짜 바이어에게 말을 놓기 시작했다.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 아가씨가 바이어의 벗겨진 머리와 배를 보곤 “겨울에는 머리가 참 춥겠다”라며 “우린 블루스 못 추겠다” 등의 말들을 함부로 내뱉었다.

시작부터 심기가 불편해진 바이어. 처음부터 삐딱선을 탔으니 업무적으로 박씨가 원한 결과가 나오기란 ‘하늘의 별 따기’가 돼버렸다. 박씨는 “결과는 이미 불 보듯 뻔했다”며 “그때 기억만 하면 아직도 이마에 땀이 맺힌다”고 말했다.

이렇듯 중요한 접대자리에서 얼굴 예쁘다는 이유로 바이어 옆에 앉혔다가 머리에서 ‘텅’ 소리 나는 아가씨 때문에 낭패 본 일. 또 화끈한 아가씨를 원했지만 조용조용한 대답과 미소로 시종일관 술자리를 유지하는 아가씨가 파트너 됐을 때 아쉬움, 이런 경우들은 초짜 룸도리들이 많이 겪는 흔한 일이다. 룸살롱 꾼 즉 룸도리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봤을 때 룸에서 좋은 파트너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굿 초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어설픈 마무리로 끝날 때도 많다. 또 어설픈 초이스로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굿 초이스’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초이스 외에 술자리 능력에 따라 룸 분위기가 많이 변동될 수 있다. 초이스의 기초에 대해서는 알아두어서 나쁠 것이 없다.

초이스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아가씨들 중 얼마나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앉히고 술을 마시느냐를 결정하는 순간이다. 즉, 재미있는 술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초이스가 필요하다.

룸살롱에서의 초이스는 같이 술 마시고 놀만한 아가씨를 선택하는 행위다. 그 날의 술자리에 맞게 마담이나 웨이터 등을 통해 봉사모드에 관한 아가씨들의 타입을 이야기하며 그들로 하여금 소개받는 여러 아가씨들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골라내는 일이다. 여러 아가씨들 중 누가 예쁜지, 섹시한지, 순하게 생겼는지, 편하게 생겼는지 등 순간적으로 파악하여 느낌이 오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일.

보통 미모, 몸매, 느낌, 특기, 예상 성격 등을 약 1분 이내에 판단하고 그 안에서 먼저 찜하고 옆에 앉히는 사람이 임자다. 물론 사람마다 구체적인 초이스 기준은 다 다르다. 하지만 기준이 어떻든 중요한 것은 순간 초이스에 그 날 술자리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이다.

보통 초이스가 시작되면 구좌들은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아가씨들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대개 쓱 훑어보고 괜찮을 것 같은 아가씨를 파트너로 고른다. 그래서 화류계에서는 초이스를 ‘3초의 미학’이라 말한다.

당연히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없다면 그 조를 돌려보내고 다음 조를 부를 수 있다. 이 시간이 사실 서로 제일 어색하다. 그러나 너무 어색한 티를 낼 필요는 없다. 아가씨들은 이것이 생활이기 때문에 초보 아가씨가 아닌 다음에는 거의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한다.

한편 아가씨들이 보는 앞에서 초이스를 하기 쑥스러운 초보 룸도리라면 들어온 아가씨 순서대로 1번부터 번호를 매긴 뒤 약 30초에서 1분간 스캔 모드로 훑어 본 후 마음을 정한다. 그 후 아가씨들을 방밖으로 퇴실시킨 뒤 마담이나 구좌웨이터에게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호명하면 된다.

초이스는 아가씨들과 눈 맞추고 있는 3초의 선택이 중요하다. 순간을 놓치거나 실수하는 경우엔 일행들 다 뻐꾸기 날리고 피아노 연주할 때 혼자서 어색한 티 안 내려고 무지하게 노력해야 한다. 또 어떻게 하면 옆에 앉은 아가씨를 제거할 수 있을까 궁리하는 피곤한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월 19, 2010 Posted by | 밤문화지침서^^ | , , , , , , , , , , , , , | 댓글 남기기

+유흥업소 가이드 요정편

유흥업소 가이드 요정편

1. 요정(料亭) 

원래 요정은 우리나라 전통의 기생집이다. 요정은 한식으로 술을 차려 놓고 가야금이나 북,장구 등을 연주하며 여자들이 술 시중을 드는 곳이다. 물론 최근에는 많이 사라져 근근히 형태만 유지하고 있지만 한때는 일부 유명한 집 같은 경우 정치적인 중대사항 결정이 요정집에서 내려지는 일도 많았다. 가격은 당연히 유흥업소중 최고다.

서울에서 제일 먼저 문을 연 요정으로는 명월관(明月館)을 비롯하여 국일관(國一館) · 송죽관(松竹館) 등이 있었는데, 이때는 정치 외교 상, 또는 이권관계(利權關係)로 미군들을 상대로 한 정객(政客) · 기업가 · 상인들이 주로 많이 이용했다.

앞에서 소개한 요정은 1류 요정이고 2류, 3류, 4류의 요정들도 이무렵 도처에 많이 생겨났다. 이 때의 요정 요리는 한국요리가 주를 이루었고, 술은 청주(淸酒)였으며, 접대 여인들은 종래의 권번(券番)출신인 기생(妓生)들로 한복을 입고 손님 옆에 앉아 술을 따랐다.
[사진설명] 1910년대의 요정 모습이다. 일본인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대문이 일본화 되어 가고 있다. 아래 사진은 1930년대 고급 주점으로, 고등면옥 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다.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후에는 왜색의 고급 요정이 활개를 치게 되었으며, 이들 음식점에서는 일본기생과 일본요리가 나왔다. 화월·화선·에비수·백수 등이 유명하였다.
5 · 16군사정변 전까지만 해도 고급 비밀요정이 서울 도처에 있었다. 이 비밀요정은 젊고 아리따운 여인들만 골라 은밀히 운영됐는데, 돈 많은 기업인들이 사업상 관계로 교제하기 위해 만나고 즐기는 장소 역할을 했다.

이러한 요정은 주인마담과 통하는 이들만이 사전에 내통하여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요정에 나오는 여인들은 주인과의 약정(約定)에 의해 시간이 정해지고, 정기적으로 쉬는 날 이외에는 매일 나와 손님방에 들어가 서비스하는 댓가로 화대(花代)(팁)를 받아 생활하였으나 월급은 따로 없었다.

요정이라도 3류나 4류 요정은 주인집에서 숙식을 하고 월급도 받았지만 이는 그리 많지 않은 예이다. 화대는 1류에서 4류에 이르기까지 그 등급에 따라 또 시기에 따라 통례가 있었다. (인터넷 발췌)

2. 현재의 요정(비즈니스 요정)

 
지금도 좋은 요정들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정통 요정들은 비밀스럽게 운영되고 있지만 대중적인 스타일을 요정들도 속속 등장했다. 현재 종로와 강남에도 몇몇의 비즈니스 요정이 운영되고 있다.

우선 그 시스템을 살펴보면 궁중요리 약 30여종과 술들을 제공한다. 술은 보통 전통주보다 일반적인 양주(12년산 , 17년산)를 제공하며 그 값은 손님 한사람 당 20만원 ~ 25만원 사이로 비교적 저렴하게 운영되고 있다. 당연히 젊은 아가씨들이 한복을 입고 손님접대 및 서빙을 한다.

요즘의 비즈니스 요정들은 예전처럼 가야금 뜯고 창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그리고 일반 룸살롱보다 아가씨들의 평균나이가 좀 높으며 외모도 약간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요정들은 조용한 대화를 요구하는 한국식 비즈니스를 원할 때는 상당히 적당한 장소다.

우선 고급 술집을 이용할 때는 보통 식사를 거친 후 2차로 장소를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요정은 식사와 술과 음주 가무를 모두 한자리에서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정에서는 먼저 식사 후에 아가씨와 함께 술상이 들어 온다. 보통 이곳 비즈니스 요정에서 술은 먹을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식사 후에 술을 먹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이 먹지는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가씨들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들어와 서빙을 한다. 아가씨 수준은 보통 화류계에 종사하는 아가씨들의 중간정도 내지는 약간 그 이하정도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무난할 것이다. 요정에서 종사하는 아가씨들의 나이는 25세 이하보다는 25세 이상을 예상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

한편 아가씨들의 장점이라면 대부분이 조용하고 다소 곳 하다는 점이다. 손님이 말 걸기 전에는 먼저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옆에서 손님을 서빙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도 부담 가거나 어려운 일은 없다. 일반 룸살롱을 이용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먼저 분위기를 리드하거나 하지 않도록 대부분 교육 받는다는 사실이다.

요정에서도 어느 정도 술을 마시면 밴드를 청할 수 있다. 한가지 좀 어색한 것은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노래하는 것이다.

◆요정 이용 시 알아야 할 것

 
술, 음식, 노래가 모두 가능함으로 걱정 없는 접대를 할 수 있다. 보통 식사부터 시작하고 식사가 끝난 후 술상이 들어 오는데 이때 아가씨가 들어 온다. 그 후 주문하면 밴드가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12시 정도에 마친다. 그러므로  6~7시 정도에 식사를 하지 않고 가는 것이 좋다. 손님 갈 때까지 영업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2시에 영업 종료를 하는 것이 상례다.

술은 일반적으로 딤플, 윈져, 임페리얼, 스카치블루 중 고객이 원하시는 술을 마실 수 있다. 가격은 12년 산이 기준. 그러나 17년산을 마시면 개인별 계산 가격이 업이 된다. 술과 음식은 규제를 받지 않고 충분한 양만큼 먹을 수 있다. 술과 음식 이외의 봉사료는 별도로 계산되어 총 금액에 합산 된다.

혼자 가는 경우 가격은 한명이 가더라도 최소 2인분의 술과 음식이 준비 되므로 2인 기준 상을 받아야 한다. (봉사료는 1인 계산.) 일반적으로 기본 아가씨의 봉사료는 10만원 이며 밴드비는 시간당 10만원 이다.

외국인 접대가 종종 있으므로 외국어 구사 가능한 아가씨들이 대체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좀더 색다른 서비스를 원하시면 직접 문의를 하여야 한다.

요정은 보통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이용을 원하시면 1시~2시 이전에 예약을 주어야 한다.(이유는 음식 준비 때문). 토요일이나 공휴일 이용하고자 한다면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이유는 아가씨들 때문).

손님들은 대체적으로 교양이 높으신 분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요즘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손님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 요정 체험기 일반 (N 사이트 짬** 님)
 
항상 그냥 지나쳐보다가 접대 자리가 있어서 요정에 예약을 했습니다 ^^

7시 반에 예약을 하고 전 차 막힐까 봐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가 보니 낮에는 한정식 집을 하고 저녁엔 요정으로 영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마루에 들어서며 실내슬리퍼로 갈아 신고 예약 얘길 하니 3층으로 안내를 합니다.

 
일반 가정집 느낌의 큰방에 세팅 되어 있는 교자상(?). 그리고 밴드 하고 춤출 수 있는 넓은 공간 ^^ 일행과 조우를 하고 잠시 기다리니 사장님이 들어와 언니 초이스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같이 간 일행 땜에 쑥스러워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실은 예약할 때 초이스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신경 좀 각별히 써달라고 부탁을 해두었었습니다)

뭐 그리고 요정에서 강남 10% 정도의 수질을 찾을 것도 아니어서 이미 마음을 비우고 있었던 차였죠 (하두 요정에선 인물 보지 말라고 들 해서.. ㅠ.ㅠ;;)

들어온 선수들 4명. 그런 마음가짐으로 보니 개인적 편차가 있긴 했지만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을 안 들었습니다. 더구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들어온 것이 묘한 기분을 들게 하더군요. (인물보다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사장께서 신경 좀 많이 쓴 것 같다는 것이 일행들의 공통된 견해였습니다.

얼굴 쪼끄만 하고 여우같이 생긴 내 파트너..(역시 되게 여우더군요). 전형적인 한국 여인상 느낌 하나.  아직 몰 모르는 수줍은 처녀 하나. 대학 초년생 같은 느낌이 팍팍 나는 선머슴 계집아이 하나. 나중에 안 일이지만 회사원 둘에, 간호사 하나, 학생 하나 라는데 어쩐지 룸살롱에서의 가식적인 멘트나 행동이 없어 오히려 나 같은 경우는 맘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에게 왜 여기서 일하냐고 했더니 다들 여긴 보통이 9~10시에 끝나고 아무리 늦어도 11시면 끝나니깐 다음날 민간인으로 일하기가 편하다는 이유에서랍니다.

음식은 계속 나오고 (본인의 경우, 음식기준으로 보질 않고 안주 기준으로 봤으니깐 음식 수준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뭐..식사 하러 간 것은 아니니깐 난 괜찮았습니다 ^^)

술도 무제한 계속 들어오고. 참, 요정 가시면  술 아껴 드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두 당 계산이니깐 술은 몇 병이 들어오더라고 관계없더군요 그니깐 술 고픈 날 가면 본전생각 안 날 겁니다 ^^

뭐 먹여주고, 술 따라주고, 편하더군요. 그러긴 한데 분위기가 서먹한 거 같아서 커플 당 폭탄주 돌리고 러브샷 하게 하고 고쟁이(한복 안에 속옷 바지이더군요) 벗겨서 내가 입고. 그러고 노니깐 금방 흥이 오르더군요. 근데 고쟁이 돌려줄 때 그 고쟁이에 붙어있는 주머니에 약간의 가외 팁을 넣어서 돌려주는 것이 예의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뭐 밴드 들어와서 주로 트위스트 위주로 부르고 가끔 조명 낮추고 찐한 블루스 추고.. 룸처럼 놀긴 했는데 색다른 느낌이 듭디다 ^^

자리 마감시간이 되니 사장님 들어와서 애들 나가 있으라 그러고 어떻게 할 것인지 묻더군요 일행이 워낙들 앱터 안가는 분들이라 눈치를 살피고 있으니 한 분이 얘기하더군요.`대세에 따르겠습니다. 역시 다른 분도 그러더군요 `저두 뭐..대세에 따르죠..

이 얘긴 앱터 가겠다는 얘기죠 ㅠ.ㅠ 저두 좀 의외였습니다. 금액 부담도 되고요. 근데 어차피 접대성 자리고 다들 만족했다는 얘기니깐 전 오히려 맘이 편했습니다. 잠시 후 민간인 복장으로 갈아입은 언니들 다시 입장.  간단히 입가심하고 켁..이제 그만 쓰렵니다. 심의도 있고. 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니깐..^^
하여간 총평은 그냥 전 좋았습니다. 자리 함께했던 일행들도 좋아했고요. 사실 뭐 맨날 밥 만 먹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요 ? 가끔은 라면두 먹고, 짜장면도 먹어야 하니까. 룸살롱만 편식하던 분들 가끔은 요정이란 곳도 가 볼만 할 겁니다. 식사비는 일인당 25 정도인 것 같습니다. 
 
3. 서울의 요정 소개  

■ [ㄷㅂ] 비즈니스 요정

위 치 : 우성아파트 4거리근처

가 격 : 견적 인 당 23 만원 + 언니 10 만원, 밴드 10 만원, 룸차지 5 만원.

수 질 : 대졸이상의 학력 도우미 / 일반 룸보다는 약간 하향 눈높이 필요. 친절하고 싹싹하고 예의 바르긴 함

특 징 : 외국바이어 접대 가능 (영어,일어,중국어) 전통 한옥 집. 밴드. 술 맘대로, 식사도 되고, 음식 추가 가능.

■ [ㅌㅍ] 비즈니스 요정

위 치 : 목화예식장 근처

가 격 : 1인당 15~20만원 (식대만) (가격에 따라 양주가 틀리면서 양은 무제한.. 한정식 스타일로 한상 차려져 나옴) 아가씨 / 밴드비는 10만원

특 징 : 넓은 한식 스타일의 방에서 먹고 즐기며 아가씨는 한복 입고 나옴. 아가씨 수준은 중간정도로 25세 이하는 전무함. 한정식의 요정

■ [ㅍㄹ] 비즈니스 요정

규 모 : 룸 20개, 여도우미 50명

위 치 : 우성아파트 4거리 근처

가 격 : 궁중요리 1인 6만원 술값 별도 (12년산 12만원, 17년산 16만원)

수 질 : 요정치고는 젊은 도우미 구비 / 외국어 가능

특 징 : 한복입고 서빙. (요정) 밴드시스템으로 돌아가고 (노래방있음). 외국인 접대에 적합

궁중요리 30여가지. 요정의 대중화를 주창하고 있음. (비지니스요정)

■ [ㅇㅈㅇ] 비지니스요정

규 모 : 룸 20개, 2인~80인 대형 연회석 / 여도우미 50명

위 치 : 선릉역 근처

가 격 : 인원수에 따라 계산 (추가되는 술과 음식 등 바가지 비용 없음)

수 질 : 요정치고는 젊은 도우미 구비 / 외국어 가능

특 징 : 한복입고 서빙. 밴드시스템, 외국인 접대에 적합.

■ [ㄷㅇ]요정
규 모 : 550여 평 규모에 마련된 23개의 각기 독특한 룸

위치 : 종로

가 격 : 술과 음식, 요리를 모두 포함하여 1명당 23만원(12 년산 기준) 인원수에 따라 계산 (추가되는 술과 음식 등 바가지 비용 없음)  아가씨 / 밴드비는 10만원

수 질 : 요정치고는 젊은 도우미 구비 / 외국어 가능

특 징 : 한복입고 서빙.밴드시스템, 외국인 접대에 적합

국내 최대 비즈니스 요정. 총 550여 평의 규모에 2인실부터 200인실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앉음 좌석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 바이어들의 접대를 위한 스탠드식

7월 19, 2010 Posted by | 밤문화지침서^^ | , , , , , , , , | 댓글 남기기

&룸싸롱마담 스토리-1

강남 고급 룸살롱 마담 한*이 들려주는 남자들의 ‘밤문화’ 백태
 “차마 말못할 변태 행위를 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현직 고급 룸살롱 마담 한*씨가 수년간 경험한 남자들의 ‘밤문화’를 책으로 펴내 화제다.
화류계에 발을 내디딘 지 7년째 접어든 한씨가 룸살롱을 찾는 남자들의 심리와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 등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어디에서술 마시고 이렇게 늦게 들어왔어?” “어? 어, 오늘 접대가 있어서….” 부부 사이라면 한번쯤 주고받은 경험이 있을법한 대화다. 남편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내는 ‘접대’라는 한마디에 ‘룸살롱’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금방 알아차린다.

종종 부부싸움의 단초를 제공하는 남성들의 룸살롱 출입.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대부분의 남자는 아내에게 룸살롱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함구로 일관한다. 뭇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남성들의 밤문화에 대해 현직 고급 룸살롱 마담 한쉘씨(예명)가 수년간 경험한 ‘밤문화’를 ‘나는 통과일이 좋다’라는 책으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속칭, 성공한 남성들의 발길 끊이지 않아

“사업상 접대차 찾는 손님이 가장 많고, 단순히 즐기기 위해 찾는 남성도 있어요. 룸살롱에 중독된 사람도 있고요. 남성들이 룸살롱을 찾는 이유는 과중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것 같아요. 룸살롱은 술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룸살롱을 찾는 주 고객층은 안정된 가정과 직장을 가진 남자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비싼 술값과 화대를 지불할 능력을 갖춘 남자가 주 고객임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사실. 사회적으로 남부럽지 않게 ‘성공한’ 남성들의 발길이 룸살롱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는 가정과 일, 모두 안정권에 접어들면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나봐요. 젊은 시절의 열정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훌쩍 가버린 세월을 아쉬워하기도 하고. 생활은 안정됐지만 마음은 착잡한 거죠. 일벌레처럼 살다가 어느 순간 가족에게 소외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도 외로움을 잊기 위해 룸살롱을 찾죠.”

룸살롱에 들어올 때의 모습은 손님의 성격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조용히 깍듯하게 입장하는 사람, 갈지자 걸음으로 어깨를 뒤로 젖히며 들어오는 사람, 도도한 선비 분위기의 ‘벽계수’ 같은 사람, 왁자지껄하게 큰 소리로 떠들면서 들어오는 사람 등등.

이름만 대도 알 만한 기업체의 후계자인 30대 후반의 P이사. 그가 일행들과 함께 룸살롱에 들어서면 가게가 시끌벅적해진다고 한다.

“호기로운 P이사가 옆에 앉은 아가씨에게 하는 말의 대부분이 욕설이었어요. 우연히 아가씨가 그가 아내와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 됐는데 P이사가 ‘금방 들어간다’고 했더니 아내가 온갖 욕설을 퍼붓더래요. P이사는 순한 양처럼 아내의 욕설을 듣고 있었고…. 아내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아가씨에게 욕을 하는 것으로 그대로 썼던 거죠. P이사가 참 측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를 둔 어느 손님의 고백

‘화류계’에 발을 내딛은 지 7년째 접어든 그는 서울 강남 요지에 룸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외동딸로 자란 그는 의료기를 수입하는 외국계 기업체에서 로비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있는데, 업무상 외국을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영어 회화가 가능하고 토익 성적도 9백 점을 넘는다고 한다.

그가 책을 펴낸 이유는 남성들의 밤문화를 폭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성, 특히 아내가 남편의 심리를 알고 살아간다면 가정생활이 더 원만하지 않을까 하는 데서 출발했다고 한다.

7월 19, 2010 Posted by | 미분류 | , , , , , , , , | 댓글 남기기

*‘업소녀’가 과거 들키는 케이스

‘업소녀’가 과거 들키는 케이스
우연히 들린 업소에 그녀가 있었다!
 
누구든 자신의 어두운 과거는 숨기고 싶은 법이다. 그러나 자기 혼자만 입 꾹 다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그저 그렇게 쉽게 숨겨지는 것은 아니다. 정말이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네티즌은 직접 대딸방 아가씨에게 들었다면서 “그녀와 어느 정도 단골이 됐을 때의 얘기다. 때로는 서로 흉물 없이 속을 털어놓을 때도 있었는데, 한번은 그녀의 슬픈 경험을 이야기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때도 대딸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낯익은 얼굴이 들어왔다고 한다. 알고 보니 옛 남자친구의 선배였다는 것이다. 함께 술도 한창 먹고 놀러도 갔기 때문에 도저히 그 얼굴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그 남친의 선배가 자신에게 스페셜 서비스를 시켰다는 것이다. 자신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비용을 더 들여 하드코어한 서비스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나중에 집에 돌아갈 때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고 씁쓸해 했다.

화류계 있을 때 친했던 아가씨가 어느새 ‘새댁’이 되어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네티즌 최모(35)씨는 “한동안 한 나가요에게 필이 꽂혀 계속해서 단골로 그 업소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단골이라는 것이 몇 년씩 가지는 않지 않는가. 그러던 중에 다시 몇 년 후 한 아파트에서 ‘새댁’을 만났다. 한참 지명이었던 바로 그녀였다. 어색한 인사를 했지만 그래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니 기쁘기는 했다”고 회고했다.

최씨는 이어 “그때 음흉한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한 아파트에 살면서 서로 불륜 관계를 맺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저 장난처럼 해본 생각이었을 뿐, 엄연히 결혼한 여성과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어쨌든 그녀는 내가 소문을 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눈치였다”고 말했다.

오빠의 친구를 룸살롱에서 만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참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케이스다. 여기에 동생이 룸살롱에 갔다가 누나를 만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아빠가 룸살롱에 갔다가 딸을 만나는 기상천외한 일도 있다. 어떨 때 보면 의도적으로 지어낸 3류 소설같은 만남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다.

7월 16,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