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story'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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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밖에서도 부르면 달려갈게요!

노래방 도우미 따로 불러내…단골 서비스? 
 
 
30대 직장인 정모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놀러가 부른 아가씨로부터 희안한 제안을 하나 받았다.
 
‘제가 핸드폰 번호 알려줄테니, 이쪽 근처로 놀러오면 전화해요. 노래방 밖에서도 부르면 달려갈게요.’
 
정씨는 아가씨의 말이 처음에는 그냥 접대용 멘트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은밀한 제안은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만일 아가씨를 여러 번 만나지 않았다면, 그런 것을 미처 알지 못했을 것이다.

노래방 도우미서 역할대행 도우미로?
서울 및 수도권 일부 노래방 도우미들이 최근 단골 손님들을 상대로 직접 호출을 받고 노래방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남을 가지고 있어 화제다. 즉, 굳이 노래방을 가지 않고서도 전화만 하면 따로 불러내 놀 수 있어 ‘역할대행’ 서비스와 비슷한 컨셉으로 운영한다는 말이다.

물론 뜨내기 손님들은 상대를 안한다. 일단 몇번의 만남을 통해 얼굴을 익힌 후 전화 연락으로 흥정을 가격을 받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노래방에서 받는 비용보다 약간 비싼 편. 약 2만5천원에서 3만원 선이다.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한 20대 여성은 ‘전화가 오면 보도방 오빠(알선업자)한테 얘기하고 나가면 된다’며 ‘노래방에서처럼 시간당으로 금액을 정하고 논다. 장소는 어디든 상관없지만 숙박시설은 절대 사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무래도 노래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성관계을 요구하며 돈을 주는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잘 통하면 언제든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다고.
 
성인콘텐츠전문가 김모씨는 이 같은 소식에 ‘노래방 도우미가 ‘역할대행’ 아르바이트화되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 이들도 단골 손님에 따라 수입도 천차만별이 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나. 불법 성매매의 또다른 창구가 될 우려도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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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댓글 남기기

오랄섹스 서비스의 여비서 반전

사장과 여비서, 오랄섹스 중 성기절단 사고 
 
 

             <사진은 사고가 일어났던 주차장>
 
사장과 여비서가 주차장에서 불륜을 나누다 성기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주차장 깊숙한 곳. 사장에게 오랄섹스 서비스를 해주던 여비서. 하지만 그만 타고 있던 승용차가 다른 차에 부딪치면서 사장의 성기를 물어 절단돼 버렸다고 한다.
 
스타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이 사건은 싱가폴의 동해 해안 공원주차장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밀회를 즐기던 사장과 여비서는 서로가 사랑하고 있었던 사이라고. 하지만 돌연 앞에서 엄청난 기세로 후진시켜 돌진한 밴과 충돌했다고 한다.
 
이때 상황은 여비서가 사장의 성기를 입에 물고 있었던 순간이었다. 이 미묘한 순간에 차가 충동하면서 그 충격으로 사장의 성기가 절단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여비서가 기혼여성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더 운이 나쁜 것은 우연히 그날은 바람기를 의심한 남편이 고용한 사립탐정 2명이 뒤를 추적하고 있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은 현장에 잠복하고 있었던 사립탐정에 의해 밝혀졌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주차장에 도착한 사장과 여비서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어 곧 차가 흔들리기 시작했단다. 황당한 것은 이 와중에 돌연 밴이 후진해 충돌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순간, 여성의 비명이 주차장에 퍼졌다. 잠복 중인 탐정이 차에 달려갔을 때 차안은 정말 아수라장이었다고 한다. 여비서의 입 주변은 붉은 피로 가득 물들어 있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반벌거숭이 차림의 여성은 넋을 놓은 상태였고 사장은 고함을 치면서 휴지로 성기를 눌러 지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탐정은 곧 앰블런스를 불렀다고 한다. 여성은 자신이 절단시킨 성기를 앰블런스에 건네주며 사장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여성의 걱정은 두가지였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장의 성기가 잘 접합됐을 것인가 아닌가. 또하나는 사고의 차초지종을 들은 남편에게 이혼을 당할 것인가 아닌가다.

8월 7,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댓글 남기기

‘섹스 드라이빙’이 실제 서울 한복판

외국 포르노에서만 볼 수 있는 ‘섹스 드라이빙’이 실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다. 섹스 드라이빙이란 차 안에서 섹스를 하거나 혹은 성매매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카섹스하고는 조금 다르다. 카섹스는 정지되어 있는 차량 안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것이지만 이 섹스 드라이빙은 말 그대로 ‘드라이빙’을 하면서 섹스를 즐기는 것이다. 경험자들은 카섹스와는 또 다른 짜릿함이 있다고 말한다. 차량 안을 개조해 성매매를 하는 이러한 형태의 신종 성매매는 일명 ‘리무방’이라고 불린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리운전을 빙자한 성매매도 늘고 있다. 늦은 밤에 ‘대리운전’이라는 명목으로 남성에게 다가가는 아가씨 중엔 취객들을 유혹하는 직업여성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자동차와 관련된 성매매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동성’과 ‘색다름’에 있다고 한다. 차량 안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다 보니 경찰 단속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이른바 ‘현장급습’은 아예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설사 경찰이 단속을 해도 차량이 움직이는 동안 증거를 없애는 등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것. 뭐니뭐니 해도 색다른 짜릿함은 리무방의 최대 강점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즐기는 그 ‘느낌’은 상상 이상이라는 것이다. 직접 ‘리무진 성매매’를 경험해봤다는 직장인 이 아무개 씨(32)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며칠 전 강남에서 직장동료들과 거나하게 한잔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택시를 잡으려고 서있는데 한 젊은 남성이 명함 크기의 전단지를 건네고는 싱긋이 웃고 지나갔다. 처음에는 무슨 ‘출장마사지’ 전단지인 줄 알았는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그게 아니었다.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총알택시’에 마사지(?)가 결합된 거라고 말했다. 그때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포르노물에서나 보던 낯선 ‘유흥’이었다. 호기심이 들었고 어차피 집으로 가야 하는 시간이라 한번 이용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서 20여 분. 스타렉스 차량이 그가 있는 곳으로 왔다고 한다. 차량 내부는 캠핑카처럼 개조돼 있었고 젊은 여성 한 명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앞좌석과는 칸막이로 막혀 있어서 운전석에선 뒷좌석을 볼 수 없게 만들어져 있었다.모든 것은 아가씨가 주도했다고 한다. 아가씨는 가벼운 인사를 하고나선 바로 ‘애인모드’로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고 곧이어 포옹을 하고 진한 스킨십을 하면서 흥분시켰다고 한다.

물론 차는 계속해서 이 씨의 집인 안양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10여 분이 지나자 이 여성은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고 차량의 분위기는 질퍽한 ‘러브호텔’로 변했다고 한다.“아가씨의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비교적 괜찮았다. 달리는 차량 안에서 그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다. 차량의 덜컹거림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았다.

처음 경험해보는 카섹스인 데다가 창문 밖으로 지나는 차량이나 불빛을 느낄 수 있어서 마치 내가 포르노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특히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이런 서비스를 받아 말 그대로 집사람에게는 ‘완전범죄’였다. 시간이 비는 것도 아니니 집 사람은 꿈에도 모를 것이다.”리무진을 이용한 변종성매매는 현재 서울시내에서 두 군데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거래’는 얼마에 이뤄질까. 택시비에 유흥비까지 감안하면 꽤 나올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정해진 가격이 따로 없다고 한다. 이제 막 오픈단계인지라 이용자 수가 들쭉날쭉해 가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간대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보통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돈이 오간다고 한다.

앞서의 이 씨처럼 우연히 이 서비스를 접해 본 뒤에 아예 ‘리무방 마니아’가 됐다는 최 아무개 씨는 다른 성매매 업소는 이제 되도록 가지 않는다고 했다. 드라이빙을 하면서 욕구를 해결할 때의 그 짜릿함이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아 심지어 주말 대낮에도 즐긴 적이 있다고 했다.“토요일마다 청계산으로 등산을 가곤 한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노곤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일행들과 어울려 마신 막걸리 탓에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그런지 남성이 꿈틀댔다.

은근히 ‘그것’이 생각났다. 결국 한번 시도해보자고 생각하고 리무진(?)을 호출했는데 달려와 주었다.”리무방 외에도 최근에는 ‘움직이는 증기탕’이 등장했다. 몇 년 전 한 안마시술소에서 업소홍보 차원으로 잠깐 동안 시행한 바 있는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차량 안을 개조해 간이 증기탕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물론 차량 안에서 샤워를 하고 바디타기를 할 수는 없지만 찜수건과 물수건 등 기존의 성매매업소와 거의 유사한 서비스를 하고 카섹스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동 안마시술소를 경험해봤다는 박 아무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창문은 모두 진하게 선팅돼 있었다. 내부에는 물침대 같은 침구가 있었고 물수건도 비치돼 있었다. 처음엔 뜨거운 찜수건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었고 이어 안마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일반 마사지 업소처럼 오일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어깨나 다리 등에는 조금씩 오일을 발라 안마를 용이하게 했다. 물론 끝난 뒤에는 물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렇게 마사지를 빙자한 애무가 끝난 후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다양한 체위도 연출됐다.”특히 이러한 차량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경우 아예 경기도 외곽 드라이브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경우는 단순히 섹스만 하고 끝나지 않고 원하는 시간만큼 드라이브와 식사까지 하는, 말 그대로 ‘애인모드’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태적인 성매매는 성매매 업주들의 살 길 찾기로 분석되고 있다. 계속되는 단속으로 인해 안정적인 돈벌이가 힘들어진 업주들이 이러한 신종업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성매매는 굳이 성매매 업소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갖가지 형태의 업소로 포장한 채 우리 주변을 파고들고 있다. 실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주택가와 번화가를 가리지 않고 생활 주변 곳곳에서 음성적인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고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성매매가 음지로 들어가다 보니 단속도 그만큼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형태의 업소들은 빠른 속도로 만들어지고 경찰의 단속 기미가 보이면 곧바로 사업 자체를 접기 때문에 때론 그 실체를 잡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특히 인테리어나 건물 임대료 등 초기 투자비가 적은, 오로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업종들은 ‘게릴라식’ 성매매로 치고 빠지기를 해 단속반을 희롱하기도 한다. 서울시내 어디서든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만 내면 어떤 형태로든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얘기는 그래서 더이상 허투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집창촌에서만 성을 살 수 있는 고전적인 성매매의 시대에서 전화 한 통이면 가정집까지 출장을 오는 출장형 성매매의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면서 성욕까지 해결시켜 주는 탁송형 성매매의 시대가 도래했다.

8월 7,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댓글 남기기

조건만남을 뜻하는 그들만의 암호

‘조건만남’, 음란 대한민국 만든다  
 
남성과 여성의 연애는 정서적인 것이 우선시 돼야한다. 육체적인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남성들이 늘어감에 따라 그것을 이용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는 추세. 이들은 ‘조건만남’이란 미명하에 ‘애정’ 없는 만남으로 대한민국의 밤을 난잡하게 만들고 있다. 
‘쪽지’로 거래하는 ‘조건만남’
조건만남은 스폰카페와 웹사이트뿐 아니라 채팅사이트나 전화방, 유리방 등에서도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B사이트, S사이트 등 유명 채팅사이트에서 이뤄지고 있는 조건만남은 주로 쪽지를 통해 은밀히 거래된다.
대부분 20대 초ㆍ중반인 조건녀들은 회원검색을 통해 20~30대 젊은 남성 직장인을 찾은 뒤 ‘ㅈㄱ’이라는 제목의 쪽지를 무작위로 보내는 형식이다. ‘ㅈㄱ’이란 조건만남을 뜻하는 그들만의 암호로 만남을 원하는 남성은 답신을 보내 가격과 시간, 횟수, 장소 등을 상대여성과 흥정한다.
지난 6월 2일 오후 6시께 조건녀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B메신저에 접속하자 ‘ㅈㄱ 25 165/43 2/10 69X’라고 적힌 의문의 쪽지가 날아들었다. 암호를 풀다 이내 포기한 취재팀은 보낸 사람에게 쪽지에 담긴 내용에 대해 되물었다.
보낸이가 밝힌 쪽지의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암호의 내용을 풀어보자면 ‘조건. 25세. 165cm/45kg. 2시간에 10만원. 단 69자세는 안됨’.
‘유리방’에 들어서는 일반 여성들

 
최근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신종 퇴폐업소인 유리방 또한 조건만남을 부추기고 있다. 단 채팅 사이트가 랜선을 통해, 전화방이 상대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반면 유리방은 직접 상대를 두 눈으로 확인한 뒤 조건만남을 갖는다.
유리방 코스 및 비용은 다음과 같다. 시간당 2만원인 유리방은 일단 조건녀가 옷을 벗는데 3만원, 옷을 벗고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5만원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조건녀는 손으로 해주는데 8만원, 입으로 해주는데 12만원을 요구한다. 유리벽에 뚫린 조그만 구멍을 이용해 성관계 빼고는 다 할 수 있다는 게 조건녀의 말이다.
물론 2차도 가능하다. 2차에 드는 비용은 대략 15만 원선. 유리방에서 조건만남을 가지는 여성은 대부분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다양하다. 특히 퇴근 후 1시간 정도 짬을 내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방문하는 직장여성이 많다는 후문이다.
조건만남을 취재하는 동안 취재팀은 다양한 직업의 조건녀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한창 공부에 전념해야할 대학생에서부터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직장여성, 그리고 한 집안의 아내이자 엄마인 유부녀까지. 밖에서 만나면 ‘멀쩡한’ 여성들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들 중에는 정말 돈이 필요해 옷을 벗는 ‘생계 유지형’도 있지만 단지 즐기기 위해 벗는 ‘엔조이형’도 있다는 사실. 만원권 지폐 10장 앞에 그들은 가장 소중한 성을 스스럼없이 내주고 있는 것이다.
‘제약’ 없는 ‘조건만남’, 이대로 방치해도 되나
앞서 언급된 대로 성매매를 전제로 한 조건만남은 최근 인터넷 채팅사이트나 유리방, 전화방을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지금도 여러 채팅사이트에서는 조건만남이 아무런 제약 없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ㅈㄱ’ ‘스폰’ ‘조건’ 등의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매너만남’ ‘쪽지 바람’ 등 다른 용어를 이용해 단속의 눈을 피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조건남까지 등장해 부유한 ‘누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는 전화방도 예외는 아니다. 나이 어린 남성들이 유부녀를 상대로 버젓이 조건만남을 요구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러한 조건만남의 실태에 대해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법망을 교묘히 피하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소연했다.
음란왕국이란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국사회, 과연 비상구는 정말 없는 것일까.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한창인 이때, 우리 모두가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다.

8월 7,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 , , | 댓글 남기기

현지처’는 ‘현지 원나잇’ 수단

■ ‘현지처’ 광풍
 
 
  경기를 그대로 투영하는 유흥가가 경기침체가 장기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업소 통합과 인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이 이를 반영하는 대목이다. 유흥가가 몸살을 앓으면 그에 소속된 아가씨들 또한 피해를 보는 것이 당연지사. 이에 유흥가 아가씨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대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유흥가 아가씨들이 마련한 자구책은 바로 현지처가 되는 것이다.
 
▲ 평균 한 달에 하루 이틀 ‘뭇남성 아내’   현지처란 한국 출장이 잦은 일본이나 중국의 바이어를 상대하는 것을 말한다. 현지처를 모집하는 역할은 업소 영업진의 몫이다. 보통 얼굴을 익힌 외국손님과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이는 지난해 발효된 성매매특별법의 영향으로 공공연한 2차가 금지된 것과 맥을 같이한다. 현지처 붐은 업소를 자주 찾는 일본 바이어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생겨났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A클럽은 일본 바이어들이 자주 들르는 업소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은 국내 접대문화의 현주소를 명확히 보여주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곳의 영업부장(속칭 구좌) 이모(34)씨는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유흥가에 공공연하게 퍼져있다는 첫마디로 취재진을 당혹케 했다. 요는 출장마사지와 비슷한 개념으로 현지처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
 
지난 99년부터 두달에 한 번 정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K상이 업소에 들를 때마다 2차를 요구했는데 성특법 발효 이후 2차가 없어졌다는 말에 올해부터 색다른 제안을 해왔다고 한다. 제안의 내용은 이렇다. ‘자신은 2∼3달에 한 번 꼴로 한국을 방문한다. 술집의 2차 대신 함께 해줄 여인을 구할 수 없겠느냐’는 내용. 고심하던 이씨는 업소의 마담에게 얘기를 했고, 예상외로 아가씨들은 ‘좋은 조건이다. 하겠다’는 반응이었다. 그 다음달 한국을 방문한 K상은 구좌에게 소개받은 임모씨(25)를 만났다.
 
K씨가 임양을 만난 곳은 출장 때마다 들르던 P클럽. 파트너로 임씨를 앉힌 K상은 싹싹한 여성의 태도에 반했다고 한다. 결국 자연스럽게 K상의 숙소로 간 이 여성은 2차아닌 2차를 치르고 다음날 점심까지 챙겨주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임씨는 “사랑이 없긴 하지만 얼마동안 그의 아내가 되어주는 비용으로는 큰 보수를 받는다”고 전한다. 또한 그녀는 “석 달에 일주일 미만의 기간으로 정기적으로 회사원에 해당하는 돈을 번다. 취직 대신 K상과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그녀는 K상과 지내는 동안 받는 돈은 하루에 50∼80만 원선. 일반 클럽의 아가씨가 버는 돈치고는 큰돈이다. 문제는 현지처가 유흥가에 널리 퍼짐으로써 불규칙하게 화류계에 발을 들이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현지처가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 ‘현지처’는 ‘현지 원나잇’ 수단
      자신을 서울 소재 여대생이라고 밝힌 권모(23)씨는 “룸에 나가다가 현지처가 되고 난 후, 가끔 노래방 도우미를 한다. 돈이 궁하면 일본에 있는 C씨에게 전화를 걸면 해결된다”고 얘기한다. 이에 유흥가 실무자들은 골드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영업전략이라는 말을 한다. 관계자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 당당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거나 적절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현지처들이 하룻밤 파트너로 공공연하게 ‘2차 대용’이 된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명한다.

결국 현지처의 개념이 유흥가 아가씨와의 현지 원나잇으로 바뀌면서 외화벌이 최전선에 미취업 여성들이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짧은 시간 화류계에 발을 들임으로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들이 경제적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현지 위안부로 전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적으로 유흥가가 신 위안부를 제공하는 교두보의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며 신종 현지처의 행태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8월 7,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 | 댓글 남기기

+++데이트방>새로운 만남의 장소

‘데이트방’ 주부 윤락 온상으로 떠올라

최근 서울, 경기도 내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트방’ 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데이트방은 과거 휴게방이나 전화방처럼 접대 여성들을 고용해 남성 고객들에게 ‘2차’를 제공하는 영업행태와 글자 그대로 남녀간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될 방’ 을 빌려주는 두 가지 형태의 영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성매매 단속 강화로 인해 접대 여성을 동원한 서비스는 철퇴를 맞은 반면 ‘장소제공’ 서비스는 주부윤락과 불륜관계의 남녀, 연인 등의 새로운 수요로 인해 성장하고 있다.

모 데이트 방의 아르바이트생은 “데이트방이 생긴 이후 꾸준히 손님이 늘고 있다.

 젊은 연인들도 오지만 대부분은 30~40대 성인들” 이라고 전했다.

데이트방을 자주 이용한다는 주부 이영은(33·가명)씨는 “러브호텔은 단독 건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불편했었다.

또,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데이트방은 상가 밀집 지역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더러 당당히 건물을 나와도 돼서 좋다”며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가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다.

 집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곳에 오면 그럴 염려가 없어서 좋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 이라며 데이트방 예찬론을 펴기도 했다.

7월 30,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댓글 남기기

+++변종 섹시바 어디까니가나..

일본식 페티시즘’ 섹시바 ‘하드코어’ 밤문화 지배?

쇼걸의 아찔한 스트립쇼에서 업소 손님을 위한 음란 행위까지 ‘하드코어’를 표방하고 나선 섹시바가 성업중이다.

섹시바는 소위 ‘이메쿠라’라고 불리는 일본식 페티시즘의 일종. 남성들의 시각을 자극하는 관음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시내에 소재한 100여개의 섹시바 중 일부 업소는 비밀리에 ‘전문 바텐걸’까지 고용해 성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강남지역이나 유흥가 밀집촌의 경우 기존의 룸살롱이나 나이트 심지어 호프집까지 섹시바로 업종변경을 하고 있는 실정.

관련 업계 한 종사자는 “유행과 흥행의 코드가 짧은 밤 문화의 특성상 섹시바의 특별성이 일반화돼 버리면 업종 자체의 수명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며 이러한 현상의 주된 이유를 설명했다.

일부 섹시바의 경우 러시아 일명 백마 무희들까지 고용해 온갖 퇴폐적 영업을 일삼고 있다.

이들 업소를 자주 찾는다는 한 시민의 말에 따르면 “업소 관계자들과 흥정만 잘 되면 러시아 바텐더나 쇼걸과 애프터도 가능하다”며 “그러나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니고 업소에 자주 드나드는 VIP들만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다양하다. 남자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손님들도 눈에 띈다는 것. 한 업종 관계자는 “이젠 이러한 밤 문화도 더 이상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점입가경으로 퇴폐적인 영업 형태가 난무하는 일부 섹시바 업소들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 당국의 건전한 유흥문화 정착을 위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7월 28,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 , , , , , , , | 댓글 남기기

+++추억의 장소들은 단속 대상

천하통일 ‘떡빠’ ‘안마+섹시바+풀살롱’ 

 
 

최근 성매매업소들은 무서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성매매 사각지대에 위치해 성매매의 온상이라 불리는 온갖 업소스타일들을 모두 조합해 새롭게 태어났었던 일명 ‘떡빠’라는 곳이 있었다.

 이곳은 성매매의 완결판이라 불리며 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천하통일, ‘떡빠’의 탄생이었던 시절
‘떡빠’이란 ‘안마시술소+섹시바+풀살롱’의 강점만 모아 파격 섹스클럽이다.

이처럼 새롭게 탄생했던 곳은 00타워 뒤편에 위치한 ‘R BAR’.

 이곳은 일명 ‘떡빠’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시작부터 파격적인 2차 전문 업소로써 이름을 알렸지만 단속 대상이 대고 말았다.
R바의 태생은 언제부터 인지 조차 좀 잡을 수 없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마시술소였던거 같다.

안마시술소는 수질은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은 돈 만 있어도 손쉽고 자유롭게 2차가 가능 한 곳이라는 최고의 강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해 2007 열풍을 불러일으킨 섹시바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풀살롱의 서비스까지 합쳐졌다.

 
침 고이는 전투현장
이른바 당시만해도 화류계의 대혁신이라는 소문까지 났지만 단속으로 폐업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당시  ‘떡빠’의 등장으로 이젠 룸살롱도 안마시술소도 거기에 섹시바까지 필요 없어진 실정이었다.

이처럼 ‘갈 때까지 간’ 성매매 현장이 난무했던 시절…

남성들의 성취욕과 승부욕을 불러일으키며 오감을 자극시키는 섹시바의 바텐더와 함께하는 하룻밤.

섹시바를 다녀본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는 섹시한 바텐걸.

상냥한 미소와 육감적인 S라인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그녀들과의 전투. 생각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인다. 


당시 ‘떡빠’의 실체는 이렇다.
봉 춤은 기본. 스트립쇼에 초이스까지 가능했던 ‘떡빠’은 남성들의 입맛에 안성맞춤이였고,

 풀살롱의 무한전투를 불사하는 바텐더들의 현란함. 경험하지 못한 이는 이 맛을 이 느낌을 절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새로운 트랜드를 탄생시킨 이곳의 또 하나 이색적인 모습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차고 있는 야광팔찌가 남성들 손목에 걸려있다는 점.

 ‘떡빠’의 관계자는 “야광팔찌를 착용한 고객은 아직 떡을 안 친 사람이고, 야광팔찌가 없는 고객은 이미 떡을 한번 치고 나와 술 한잔 하고 있다는 것”이 당시에 설명이였다.

 이어 “우리 BAR 안에 떡 칠 수 있는 룸이 따로 준비 돼 있어 이용고객들은 굉장히 흡족해 한다”고 덧붙이기까지 했었다.
당시만해도 정말이지 기가 막힌 현장이였다.

마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연상시키듯 아가씨들이 런웨이를 걸으며 쇼를 하면 ‘떡빠’의 사회자가 아가씨들의 신체 사이즈부터 성적 성향까지 고객들에게 안내멘트를 한다. 그야말로 대놓고 성매매를 조장하는 간 큰 업소였던게 아닌가 싶다.

추억의 장소로 떠올랐던 당시의 떡바는 오픈2개월만에 사회적인 이슈와 충격을 남기고,

단속으로 인해 폐업을 맞이하면서 업주와 종업원 및 이용고객 소환조사까지 이루어졌던 곳이다.

7월 28,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 댓글 남기기

+++지방 바텐걸들 섹시바 이럴수가…

 

 유흥가는 지금 섹시바 열풍

본지 취재진은 그 가운데 울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0구 0동의 A섹시바를 직접 찾아가봤다. 취재진이 섹시바에 도착한 건 지난 2일 오후 9시경. 업소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예상을 뛰어넘은 종업원(바텐걸)들의 노출 수위에 깜짝 놀랐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종업원들은 비키니의 개념을 넘어선 ‘란제리’를 입고 있었는데, 둔부가 훤히 다 보이는 일명 ‘끈팬티’를 입은 종업원들도 눈에 띄었다. 기자뿐 아니라 이곳을 처음 찾은 손님들도 저마다 입구를 통과하는 순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을 휘둥그레 떴다.

지난해부터 울산에 등장하기 시작한 섹시바는 지역 유흥가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울산에서는 00구 00동과 00동 주변으로 3곳의 섹시바가 성업을 하고 있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7월 28,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댓글 남기기

+++섹시바 바텐걸들의 서비스 한계는…

수년 전부터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생겨나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며 ‘노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종 주점 ‘섹시바’가 유흥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섹시바는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아 20대 여성 바텐더들이 비키니, 슬립 등의 차림으로 손님을 상대하는 주점이다. 해외에선 이런 형태의 술집이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다. 이들 술집의 규칙은 손님이 바텐더와 신체적 접촉을 할 수없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최근 동종 업소의 증가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노골적인 누드쇼까지 강행하고 있어 단속요구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단속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음식점에 적용되는 ‘식품위생법’(음란행위)과 ‘형법’(공연음란)엔 섹시바를 단속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빙행위는 음란행위가 아닌 데다 노출 의상 자체도 음란·퇴폐 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게 법의 판단이다.

  섹시바 영업 코드는 단연 ‘노출’이다. 초기 섹시바는 미니스커트나 탱크탑 등으로 손님들을 만족시켰으나 시간이 갈수록 그 강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엔 업소들의 경쟁도 크게 작용했다. 일부 업소는 속이 그대로 내비치는 란제리 한 겹만을 걸친 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음란·퇴폐 문화를 부추긴다”며 섹시바의 영업행태를 비난하고 있다.

  섹시바의 강렬한 서비스

  이에 서울 강남의 한 업주는 “의상이 야하다는 이유만으로 음란이니 퇴폐니 해선 안된다. 어디까지나 유니폼에 불과하다. 성행위나 터치가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것인데 지나친 문제제기는 오버센스다”라고 말했다.

  최근엔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뛰어넘은 ‘하드코어’형 섹시바까지 등장했다. 유행과 흥행의 코드가 짧은 밤 문화의 특성상, 섹시바의 ‘특별성’을 살리지 못하면 업종 자체의 수명이 줄어든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하드코어, 즉 ‘북창동식’ 섹시바의 출현이다.

  서울시내에 성업중인 1백여 개의 섹시바 대부분이 이러한 영업 방침을 고수하며 남성을 유혹하고 있다. 영업전략이 서서히 변태화하면서 유흥업계엔 섹시바가 흥행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일부 강남지역이나 유흥가 밀집촌의 경우 기존의 룸살롱이나 나이트, 심지어 호프집까지 섹시바로 재 오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정작 섹시바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강남의 A섹시바 관계자는 “이미 업계에서는 기존 섹시바 영업을 고수 할 경우 사장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며 “각종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벗는’ 것에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매일 밤 10시와 새벽 1시 30분경이 쇼 타임이다”며 “이 시간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다. 업소 매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없앨 수 없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쇼 타임에 진행되는 쇼는 대부분 누드쇼다. 어우동 누드쇼, 단체 누드쇼 등이 주류를 이룬다. 이외에도 볼거리를 가미한 서커스 누드쇼도 있다. 누드쇼만 하는 게 아니다. 아가씨는 벗은 채 테이블 사이를 누비며 이 손님 저 손님에게 몸을 내 맡기기도 한다. 이때 벌어들이는 팁 또한 무시 못 할 수입이다. 강남권 일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섹시바 열풍은 서울 전역으로 확산된 상태. 일부 지방까지 섹시바 열풍이 퍼져나가 ‘섹시태풍’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바 태풍 유흥가 잠식

  강남의 ‘XXXX Bar’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 아슬아슬한 차림의 여성 바텐더들이 일하는 이곳엔 매일 넥타이 부대들로 만원을 이룬다. 특히 섹시바에서 최고의 피크 타임이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밤 10시가 되면 모든 바텐더들의 의상이 손바닥보다도 작은 란제리 차림으로 뒤바뀌기 시작한다. 외국의 ‘포르노 바’가 연상될 정도의 파격적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이다. 망사 브래지어에 T-팬티로 갈아입은, 누드나 다름없는 알몸을 앞에 두고 술을 마신다. 그러나 눈으로만 쫓을 뿐, 절대 만질 수는 없었다.

  이곳에 근무하는 박 모 실장은 “여기서는 누구나 치한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절대 바텐더에게 손길이 닿아서는 안된다. 만약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곳에서 만난 이모(32·남·여의도)씨는 “종종 접대를 목적으로 자주 이용한다”며 “웬만한 룸살롱보다 저렴한 술값으로 실컷 눈요기도 하고 분위기도 내고, 오히려 일석이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성들의 시선이 여성(바텐더)들의 몸매로 집중되지만 이를 거북스럽게 생각하는 이는 전혀 없는 듯 했다. 이곳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김 모(여·27)씨는 “옷이 좀 야할 뿐이지 부끄럽지는 않다”며 당당한 태도를 내비쳤다. 수십 명의 남성들에게서 쏟아지는 눈빛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 아니냐”며 “처음 시작할 때는 거북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가게 나오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이렇게 섹시바의 인기가 높아지자 업계에서는 과잉공급에 따른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업그레이드 변종 섹시바’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섹시바가 강남에서 생겨났듯 변종 업소 역시 강남권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도를 넘어 ‘변태’로까지 확산, 급기야 성매매의 흔적까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강남 논현동의 B업소는 ‘쇼킹쇼’라는 것을 내놨다. 이 때문에 저녁 8시만 넘으면 자리 잡기 힘들다. 심지어 밤 10시 이후로는 대기표까지 받아들고 입장을 해야할 정도다.이 업소에서 ‘쇼킹쇼’를 관람한 회사원 박모(36,남)씨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이 테이블을 돌며 도발적인 춤사위를 펼치는데 정말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장면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스트립쇼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스트립 댄서의 손길에 있다. 업소 안을 돌며 춤을 추는 댄서가 종종 마음에 드는 남성의 신체 중요부위를 가볍게 만지며 자극하기 때문. 이러한 쇼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이곳의 매출이 급증, 밤문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런 업소는 또 있다. 서초동의 C업소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 역시 매일 저녁 손님이 만원을 이룬다는 업소 중 한 곳이다.

  

섹시바 변종 업소 기승

  이곳의 박모(34·남) 실장은 “우리 업소의 가장 큰 특징은 섹시바의 주무기인 ‘훔쳐보기’를 극대화한 장치가 일품이다”고 업소를 소개했다. 박 실장은 “섹시바는 늘씬한 바텐더들의 몸매감상이 가장 큰 볼거리 아니냐”며 “우리 업소는 바(Bar)안에 인테리어를 전부 거울로 바꿔 놓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바텐더들의 과감한 노출 의상은 올 누드의 화끈함보다 더 짜릿하다”고 말했다. 바 내부에는 바닥과 진열대가 모두 거울로 장식돼 있다. 희미한 불빛 사이로 아슬아슬한 차림의 여성 바텐더들의 은밀한 부위가 보일듯 말듯 묘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남성손님들과 커플 스트립 이벤트를 벌이는 역삼동의 D업소도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곳 역시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는 커플 스트립 이벤트를 보려는 손님들 간에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그러나 이 정도의 서비스는 애교에 불과하다. 일부 업소의 경우에는 집장촌 출신이나 하드코어 룸살롱 출신의 여성들을 영입해 은밀히 성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
 

 

  인력 시간 부족, 단속 힘들어

  한편 이러한 섹시바의 성업에도 불구, 경찰과 관계 구청의 단속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강남 경찰서 생활질서계 관계자는 “(나체가 아닌 이상) 법적으로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의상을 문제삼을 수는 없다”며 “란제리나 비키니 차림으로 손님에게 술을 따르는 장면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지 않는 이상, 처벌이나 단속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트립쇼나 일부 변태 영업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경찰은 “수많은 민원과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특성상 섹시바에 경찰들이 진을 치고 있을 수도 없는 입장 아니냐”며 “당시 불법 현장을 눈으로 목격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처벌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설사 단속을 나간다 해도 어떻게 알았는지 업소 측에서 미리 대비를 하고 있어서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이는 관할 구청 역시 마찬가지다. 구청 관계자는 “솔직히 섹시바 뿐만 아니라 안마, 대딸방, 노래방 등 성매매가 이뤄지는 업소가 얼마나 많은가. 구청 직원이 1천여 개가 넘는 업소를 돌며 변태 영업을 단속하고 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7월 28, 2010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 , , , , , , , ,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