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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드라이빙’이 실제 서울 한복판

외국 포르노에서만 볼 수 있는 ‘섹스 드라이빙’이 실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다. 섹스 드라이빙이란 차 안에서 섹스를 하거나 혹은 성매매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카섹스하고는 조금 다르다. 카섹스는 정지되어 있는 차량 안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것이지만 이 섹스 드라이빙은 말 그대로 ‘드라이빙’을 하면서 섹스를 즐기는 것이다. 경험자들은 카섹스와는 또 다른 짜릿함이 있다고 말한다. 차량 안을 개조해 성매매를 하는 이러한 형태의 신종 성매매는 일명 ‘리무방’이라고 불린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리운전을 빙자한 성매매도 늘고 있다. 늦은 밤에 ‘대리운전’이라는 명목으로 남성에게 다가가는 아가씨 중엔 취객들을 유혹하는 직업여성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자동차와 관련된 성매매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동성’과 ‘색다름’에 있다고 한다. 차량 안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다 보니 경찰 단속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이른바 ‘현장급습’은 아예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설사 경찰이 단속을 해도 차량이 움직이는 동안 증거를 없애는 등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것. 뭐니뭐니 해도 색다른 짜릿함은 리무방의 최대 강점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즐기는 그 ‘느낌’은 상상 이상이라는 것이다. 직접 ‘리무진 성매매’를 경험해봤다는 직장인 이 아무개 씨(32)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며칠 전 강남에서 직장동료들과 거나하게 한잔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택시를 잡으려고 서있는데 한 젊은 남성이 명함 크기의 전단지를 건네고는 싱긋이 웃고 지나갔다. 처음에는 무슨 ‘출장마사지’ 전단지인 줄 알았는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그게 아니었다.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총알택시’에 마사지(?)가 결합된 거라고 말했다. 그때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포르노물에서나 보던 낯선 ‘유흥’이었다. 호기심이 들었고 어차피 집으로 가야 하는 시간이라 한번 이용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서 20여 분. 스타렉스 차량이 그가 있는 곳으로 왔다고 한다. 차량 내부는 캠핑카처럼 개조돼 있었고 젊은 여성 한 명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앞좌석과는 칸막이로 막혀 있어서 운전석에선 뒷좌석을 볼 수 없게 만들어져 있었다.모든 것은 아가씨가 주도했다고 한다. 아가씨는 가벼운 인사를 하고나선 바로 ‘애인모드’로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고 곧이어 포옹을 하고 진한 스킨십을 하면서 흥분시켰다고 한다.

물론 차는 계속해서 이 씨의 집인 안양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10여 분이 지나자 이 여성은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고 차량의 분위기는 질퍽한 ‘러브호텔’로 변했다고 한다.“아가씨의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비교적 괜찮았다. 달리는 차량 안에서 그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다. 차량의 덜컹거림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았다.

처음 경험해보는 카섹스인 데다가 창문 밖으로 지나는 차량이나 불빛을 느낄 수 있어서 마치 내가 포르노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특히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이런 서비스를 받아 말 그대로 집사람에게는 ‘완전범죄’였다. 시간이 비는 것도 아니니 집 사람은 꿈에도 모를 것이다.”리무진을 이용한 변종성매매는 현재 서울시내에서 두 군데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거래’는 얼마에 이뤄질까. 택시비에 유흥비까지 감안하면 꽤 나올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정해진 가격이 따로 없다고 한다. 이제 막 오픈단계인지라 이용자 수가 들쭉날쭉해 가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간대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보통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돈이 오간다고 한다.

앞서의 이 씨처럼 우연히 이 서비스를 접해 본 뒤에 아예 ‘리무방 마니아’가 됐다는 최 아무개 씨는 다른 성매매 업소는 이제 되도록 가지 않는다고 했다. 드라이빙을 하면서 욕구를 해결할 때의 그 짜릿함이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아 심지어 주말 대낮에도 즐긴 적이 있다고 했다.“토요일마다 청계산으로 등산을 가곤 한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노곤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일행들과 어울려 마신 막걸리 탓에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그런지 남성이 꿈틀댔다.

은근히 ‘그것’이 생각났다. 결국 한번 시도해보자고 생각하고 리무진(?)을 호출했는데 달려와 주었다.”리무방 외에도 최근에는 ‘움직이는 증기탕’이 등장했다. 몇 년 전 한 안마시술소에서 업소홍보 차원으로 잠깐 동안 시행한 바 있는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차량 안을 개조해 간이 증기탕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물론 차량 안에서 샤워를 하고 바디타기를 할 수는 없지만 찜수건과 물수건 등 기존의 성매매업소와 거의 유사한 서비스를 하고 카섹스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동 안마시술소를 경험해봤다는 박 아무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창문은 모두 진하게 선팅돼 있었다. 내부에는 물침대 같은 침구가 있었고 물수건도 비치돼 있었다. 처음엔 뜨거운 찜수건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었고 이어 안마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일반 마사지 업소처럼 오일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어깨나 다리 등에는 조금씩 오일을 발라 안마를 용이하게 했다. 물론 끝난 뒤에는 물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렇게 마사지를 빙자한 애무가 끝난 후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다양한 체위도 연출됐다.”특히 이러한 차량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경우 아예 경기도 외곽 드라이브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경우는 단순히 섹스만 하고 끝나지 않고 원하는 시간만큼 드라이브와 식사까지 하는, 말 그대로 ‘애인모드’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태적인 성매매는 성매매 업주들의 살 길 찾기로 분석되고 있다. 계속되는 단속으로 인해 안정적인 돈벌이가 힘들어진 업주들이 이러한 신종업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성매매는 굳이 성매매 업소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갖가지 형태의 업소로 포장한 채 우리 주변을 파고들고 있다. 실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주택가와 번화가를 가리지 않고 생활 주변 곳곳에서 음성적인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고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성매매가 음지로 들어가다 보니 단속도 그만큼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형태의 업소들은 빠른 속도로 만들어지고 경찰의 단속 기미가 보이면 곧바로 사업 자체를 접기 때문에 때론 그 실체를 잡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특히 인테리어나 건물 임대료 등 초기 투자비가 적은, 오로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업종들은 ‘게릴라식’ 성매매로 치고 빠지기를 해 단속반을 희롱하기도 한다. 서울시내 어디서든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만 내면 어떤 형태로든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얘기는 그래서 더이상 허투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집창촌에서만 성을 살 수 있는 고전적인 성매매의 시대에서 전화 한 통이면 가정집까지 출장을 오는 출장형 성매매의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면서 성욕까지 해결시켜 주는 탁송형 성매매의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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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 2010 - Posted by | b.s+++밀착파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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